그랜드하얏트 이자카야 ‘텐카이’

얼마전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막 괜히 좋은데가서 기념 하고싶고
그런거 아시죠??ㅎㅎ
그래서 퇴사를 자축하기 위해 그랜드하얏트의
텐카이’를 가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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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하얏트서울
이태원역 2번출구

18:00-1:00

(현재 18:00-21:00)

 

 

고급진 하얏트ㅎㅎ

 

 

저녁 분위기 너무 좋아요..!

 

 

텐카이를 가려면
요기 큰 계단 아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가장 오른쪽 끝에 위치하고 있구요

 

 

입구에 이국적인 동상이 있어서
뭔가 여행 온 것 같고 좋으네요

 

 

벽면에 나무로 메뉴들이 걸려있답니다ㅎㅎ

 

 

이런 꼬치구이류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
직접 앞에서 굽굽하고 계세용

https://www.hyatt.com/ko-KR/hotel/south-korea/grand-hyatt-seoul/selrs/dining

그랜드 하얏트 서울 l 서울의 손꼽히는 호텔뷔페 및 레스토랑 & 바

요기서 메뉴 한번 보시면 될 것 같고,
저는 시그니처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코스로 나옵니다

 

 

첫번째 메뉴 참치 타다끼

 

 

너무 맛있네용!! 역시 호텔이라그런지 비린내도 안나고 좋았어요

 

 

화이트와인도 짠

 

 

두번째 조개탕
이것도 시원하고 맛이 좋았어요

그런데,,

 

 

여기서부터 음식이 너무 짰어요..😭
튀김도 전문이라는거 같은데..
특별한건 모르겠더라구요.. 튀김옷도 좀 두껍

 

 

이건 그나마 덜 짰어요!

 

 

맛있는데... 왜이렇게 짠거죠..?

 

 

안심? 구이인데 무난무난 했어요

 

 

가리비 관자.. 이것도 너무 짰네요

 

 

쯔쿠네.. 이것도 너무 짠..

 

 

식사메뉴 나오기 전에 좀 덜짜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솥밥에 소스는 따로 주셨어요!

 

 

해산물 라면, 솥밥 하나씩 시켰어요
비쥬얼 너무 좋져ㅎㅎ
맛은 평범 했어요~~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옵니당
패스츄리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상큼하니
입가심하기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고.. 음 좀 짰네요..
그래도 기분내러 온거라
이해는 하지만,, 담에 또 오게된다면
세트로는 안시킬 것 같고
2차로 가볍에 안주 한두개 시켜먹기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