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브런치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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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브런치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


한남오거리 점심쯤 지나갈때마다 사람이
꽤 많아서 궁금했는데
드뎌 가보았습니다ㅎㅎ


8am - 9pm
SAT/Holiday. 9am - 4pm
SUN. 9am - 4pm
Last Order 3:20pm
(break time 3pm - 5pm)
주차불가

먼가 외국 스러운 외관
월요일 11시쯤?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날 선선해지면 야외에 앉으면 넘 좋을 것 같아용


왠지 메뉴판도 외쿡스러워요
메뉴들 이름도 재밌어서 피식 하게되드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저기에 'CNN에서 선정한 서울 6대 브런치' 라고 쓰여있어용ㅎㅎ
왠지 기대되는 문구죵?

'오리지널 프렌치 토스트'
주문했어요
정말 심플하게 나와서 좀 읭? 스러웠어요ㅋㅋㅋ

그냥 먹으면 엄청 담백하구요
테이블마다 비치된 시즈닝통(?)에서
메이플시럽 듬뿍듬뿍
아주 흠뻑 뿌려드시면 맛나답니당
👍🏻

" 뚱땡이 정원 '야채좋은 사람' 오믈렛 "
이게 메뉴 이름이에요 ㅋㅋㅋㅋ
메뉴 설명에 뭔가 많이 적혀있길래
이게 1인분인지 2인분인지 헷갈려서
여쭤봤더니
1.5인분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흠 근데 아무리봐도 2인분 같아요,,

사이드로 감자/샐러드 중에 고를수 있는데
전 다 먹고싶어서 추가해서 둘다 주문했어용

저는 야채 오믈렛 시켜서
계란 위에 야채가 올려져있구요,
오믈렛 아랫쪽에 수제패티, 감자, 소세지, 베이컨, 팬케익이 깔려있어요

미국가서 오믈렛 안먹어봤지만 왠지
왠지 이렇게 푸짐하게 나올 것 같았어요 흐흐

요 수제 패티가 진짜 맛있었고
감자랑 소세지도 맛있었어요!

오믈렛은 제 입맛엔 초큼 느끼했어요🥲

그래도 다음에 재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궁금했습니다 ㅎㅎ

월욜이라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요,,, 😍

여기가 아침 8시-9시면 오픈하니까
가끔씩 주말에
아침먹으러 와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한남동에서 가격도 괜찮으면서 양도 많고 맛있는
미국식 브런치 먹고싶은 분들은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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