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가 가이드(버니클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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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클락 선생님의 ‘인요가 가이드’
인상적인 부분
잊지 않기 위해 내가 다시 볼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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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가의 목적은 심층의 조직을 자극하는 것이다.
수련자는 언제나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편안한 마음으로 수련하는 것이다.

<요가 수련의 기능적 접근>
자세를 취하면서 얻는 효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세를 하면서 무엇을 느끼는지?
'목표 영역' -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 자극을 주고 싶은 부분
자신이 찾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때 까지 여러 대안 자세를 시도하기

<인요가 수련의 3가지 원칙>
- 적정한 자극에서 자세를 유지한다.
- 자세와 함께 고요하게 머문다.
- 몇 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자세를 유지한다.

놓아줌
받아들임을 연습하는 시간
자극을 충분히 느낄 때는 거시서 가만히 멈추어 바라보며 욕심을 버리고 인의 상태로 머문다.
자신의 몸에 가장 적절한 자극이 오는 지점을 찾기 (적정한 자극- 자극을 통해 얻는 강인함)
고요하게 머무르기 (저항과 마주할 때 자극을 받아들이며 무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노력하는 것)
호흡은 규칙적으로 부드럽게, 고요하게 -> 내면의 고요함이 열린다
고요한 마음을 위해서는 호흡이 조용하고 부드럽게 흘러야 하고, 고요한 호흡을 위해서는 몸이 고요하게 멈추어 있어야 한다. (노력과 헌신)
가만히 멈추어 있는 상태에서 떠오르는 모든 현상을 가만히 바라보자.

<자세 유지>
조직을 자극한 후에는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져야한다.
적당한 자극과 휴식의 균형 (골디락스의 철학)
'인요가를 더 깊게 한다.'는 것은 움직임의 범위가 아니라 유지 시간이 길다는 뜻.
그렇다고 자세를 지나치게 오래 유지해도 조직의 내구성을 떨어트릴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중도의 길을 찾도록 하자.
스스로 경험해 보기.
늘 수련의 의도를 명확히 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인양의 균형

고요하게 머무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