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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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뉴욕 첫 번째 이야기

'상황이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더 많이 다녔을걸..'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해 더더욱 그리운 해외여행,

나의 추억들 더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앞으로 조금씩 포스팅해야겠다~!

비록 3년 전이지만!!

어릴 때부터 버킷리스트였던!!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야경보기!!!

 

 

 

 

짜란~

너무 이뻤다 ㅠㅠ 감동감동

뉴욕 여행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사진!!

추석 황금연휴에 뉴욕에 다녀왔다 !! 그것도 절친이랑 첫 해외여행이라 너무너무 설렜다❤️

한참 전에 티켓팅을 해서 그래도 적당한 가격에 구매했당

캐세이퍼시픽 홍콩경유 왕복 120만원정도?!

홍콩 경유 때 대기 시간이 50분 ㅎㅎㅎㅎ

불안하지만 일단 질러보자 하는 맘으로 평화롭게 셀카도 찍고~

 

 

 

 

그.런.데..

비행기가 연착이 되고

도착했는데도 출입구를 열어주지 않았다..

드디어 문이 열리고,

같은 처지인 한국인들이 꽤 있었는데

진심 다같이 달리기 땅 ! 하면 뛰쳐나가는 것처럼 뛰쳐나갔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앞에 캐세이 직원이 있었고

걱정 말라고 우리를 인솔해 주시는데

홍콩 공항 왜 이리 넓은 거죠..?...??...????

결국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다 같이 뛰는데 너무너무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비행기는 우리를 기다려주었다 ㅜㅡㅜ

하지만 심리적 압박과 체력이...

다음엔 대기시간 촉박한거 안할래.. 휴^^

어쨌든 비행기에 타고

 

 

 

 

에어쇼 사진도 찍고~ 영화도 보고 잘먹고 잘 자고 은근 시간이 뚝딱갔다

캐세이퍼시픽 기내식도 괜찮고 친절하고 편했다!

 

 

 

 

 

돈 사진 찍어야해 !!! $$$

 

 

 

 

드디어 뉴욕 도착~~~~~~~~~

행복하다 공기가 다르다 ㅜㅜ

아직도 느껴짐!!!😭

10월이라 날씨도 너무 좋았고 한국보다 더웠다

도착한 날은 새벽 도착이라 공항근처 저렴한 호텔에서 묵었다

숙소이름은

‘슈퍼8자메이카’

JFK공항에서 택시로 5-10분 거리

 

 

 

 

kr.hotels.com/ho431319/supeo-8-bai-windeom-jameika-noseu-kondu-iteu-jameika-migug/?locale=ko_KR&pos=HCOM_KR

 

주소-> 15167 N Conduit Ave, Jamaica, NY 11434

사실 여기도 걱정이 많았던 숙소였다^^..

후기도 별로없고..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았고 JFK공항이랑 가까운게 장점이다.

나름 조식도 주고 친절했다ㅎㅎ

다만 앞에 큰 도로들이 많아서 조금 시끄럽고,

아 그리고 화장실이 좀..... 더러운 것도 깨끗한 것도 아닌.. 애매한...

아무튼 다음날 체크아웃 전에

호텔 주변 산책하고 왔다~

 

 

 

 

조식이 있지만 호텔 바로 앞에 버거킹이 있어서 한번 먹어보자며 먹었는데^^

느~~~므 짜..

그래도 뉴욕 기분내기엔 좋았다~

음식이 짜도 행복해요 >.<

 

 

 

 

잠옷입고 쌩얼로 돌아다니기 좋은 동네다

옆에 철조망이 있어도 좋아☺️

죠아죠아😊👍🏻

그냥 다 좋은듯 ㅋㅋㅋ

 

 

 

 

준비 끝~~~

쭉 쓰려고 했지만 다음편에 이어서 써야겠다^^

자메이카 지역에서 우리 진짜 숙소가 있는

맨하튼 소호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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